대구 북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2-10-28 09:19:29
▲ 통일 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기념 촬영. 대구광역시 제공 |
[로컬세계=박세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는 10월 26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공모전 당선자와 학부모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7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통일 및 호국 도서를 권장해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 및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고취 시키고자 실시하는 국내 유일한 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 장원은‘칼이 부러지면 맨손으로 어재연 장군’을 읽고 느낌을 적은 복현초등학교 6학년 이성주 학생이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문룡 회장은 “앞으로도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계속 이어나가 학생들의 정서와 지식의 균형을 바로 세우고 나라 사랑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독서의 힘으로 다져진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며, 생각의 힘을 기르기 위해 손에 책을 놓지 말고 독서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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