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가정 내 에너지 절감방안 컨설팅
김장수
oknajang@localsegye.co.kr | 2016-04-19 09:19:24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서울 마포구는 가정 내 낭비되는 에너지를 진단해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려주는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각 가정을 방문해, 대기전력 측정 등 전기와 가스의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및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방안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월 10% 이상 전기료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대상 모집은 총 200개소(일반가정 183가구, 상가 15개소, 학교 2개소)이며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마포구 환경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거나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가입 후 에너지클리닉 배너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