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서 활동할 위원 모집…내달 20일까지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5-24 09:04:18
주민이 직접 마을 자치계획 세운다
| ▲홍보물.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주민자치회 시범동’에서 활동할 주민자치회 위원을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모아 주민들과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 기구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8개 시범동(율천·송죽·서둔·호매실·행궁·인계·매탄2동·광교1동)에서 마을자치계획, 주민세 환원 사업·주민참여예산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총회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동별로 주민자치회 위원 30~50명을 모집한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공개 추첨’ 방식을 도입했다. 공개 추첨으로 60%, 동장 추천으로 40%를 선발한다.
선발된 주민은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위원으로 위촉될 수 있다. 6~7월 4개 구청에서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수원시 위원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중 최종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한다.
주민자치회 시범동(8개 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해당 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20일까지 시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일굴 수 있는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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