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서트홀, ‘비엔나 뉴 이어 위크’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08 09:34:16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 부산서 새해 음악 선사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콘서트홀을 운영하는 클래식부산은 오는 31일 오후 5시와 2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비엔나 뉴 이어 위크(VIENNA NEW YEAR WEEK)’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빈 필하모닉 전통을 계승한 ‘필하모닉 앙상블’과 빈필·베를린필 출신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더 필하모닉 브라스’가 참여해 부산 시민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가 2013년 창단한 필하모닉 앙상블은 현재 13인 편성의 실내악 단체로 성장해 왈츠·폴카·오페레타·오페라 명곡은 물론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탱고 작품을 포함해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빈 특유의 우아함과 생동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더 필하모닉 브라스는 마티아스 회프스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브라스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무대로, 베르디 오페라 서곡과 영화 음악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금관 사운드의 매력을 선보인다.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부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새해 음악 축제가 될 것”이라며 “市민들이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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