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130명 선발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1-19 09:23:55
단기·중기·장기 총 5개 과정 운영…17일부터 접수
관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모집 홍보 포스터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관악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악청년청에서 운영된다.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만 18~34세 구직단념청년, 만 35~39세 지역특화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단기·중기·장기 과정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13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개인 상황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이수 실적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는다.
단기 과정은 3월 4일~4월 10일 운영(이수 시 50만원), 중기 과정은 3월과 5월부터 시작해 최대 220만원, 장기 과정은 2월과 4월부터 시작해 최대 35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교육 내용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단계적 자립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취업지원 → 청년도전지원사업) 또는 안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들이 좌절을 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관악청년청으로 하면 된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