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독거 어르신 러브하우스 봉사 펼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05-21 16:54:41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는 지난 18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한노협) 부산영도지회, 홈크리닉 봉사단과 함께 영도구 지역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대한 도배 및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중부지사는 매년 관할 구역 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도구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저소득 세대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손영덕 지사장은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을 돕는데 함께 협력해주신 한노협 부산영도지회와 홈크리닉 봉사단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우리 이웃들을 돌보며 윤리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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