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4~27일 추석 종합대책…9개 반 비상체계 가동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17 08:37:52
탄탄페이 인센티브 25% 확대·의료·쓰레기 대응 강화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생활 보호 등 2대 분야에서 13개 과제를 추진한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대응하고 명절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종합대책상황실은 9개 반으로 구성해 연휴 기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교통·재난안전·산림재해·가축방역 분야도 상시 점검한다.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의료 공백에 대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상황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가격 동향을 점검한다.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인센티브는 이달 말까지 25%로 특별 확대해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준호 태백시 부시장은 “연휴 동안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를 꼼꼼히 살피고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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