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교육감 우측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 좌측과 만나 담소를 나눴다.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8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과 만나 담소를 나눴다.

이날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은 시교육청을 방문해 동래여고와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하윤수 교육감에게 감사의 마음을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 우측 첫번째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 두번째 고 최동원 선수 모친 김정자, 여사 세번째 강진수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네번째도 함께 동석했다.교육청 제공

또, 이 자리에는 제106회 고시엔에서 기적적인 우승을 차지한 교토국제고가 ‘제5회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故 최동원 선수 모친 김정자 여사, 강진수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도 함께 동석했다.

김 여사와 강 사무총장은 최동원 기념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하 교육감에게 고마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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