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조 5천625억 원 추경안 편성… 민생·미래도시 기반 강화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 2026-08-25 09:24:14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경기 광명시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562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1조3968억원보다 1657억원(11.9%) 늘어난 규모로, 시는 추경안을 지난 24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먼저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발행 지원 37억원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13억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공사 22억원 △하안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20억원 △전기차 구매 보조 18억원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10억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9억원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3억원 등을 편성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100년 명품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하2동 뉴빌리지사업 10억원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사업 9억원 △목감교 확장공사 실시설계 5억원 △구일역 환승센터 실시설계 4억원 등에 재정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추경은 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살피고, 광명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광명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