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태백석탄박물관.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365세이프타운 할인 이벤트 및 태백석탄박물관 무료 개방 이벤트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세계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체험관을 즐길 수 있도록, 전 국민 자유이용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65세이프타운은 산불, 설해,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받아볼 수 있다.

태백석탄박물관은 설 당일인 오늘 5일 무료로 개방해 박물관을 찾아온 모든 입장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태백석탄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월요일인 2월 4일만 휴관하고 5일과 6일은 정상 개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은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태백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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