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위기학생 발굴·지원 협력체계 구축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11 09:07:38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오후 동래구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발굴 학생 학교 연계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복합위기학생을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신속하게 연계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지자체,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와 연계 절차를 공유한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사례회의를 통해 기관별로 발굴한 실제 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학교 연계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협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의회 이후에는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학교 사례협의’를 운영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신청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공동 사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먼저 발견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교와 신속하게 연결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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