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광복로에서 연등문화제가 열린다.

부산불교연합회와 부산 중구는 오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23일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부산 광복로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며 장엄등과 조형물을 비롯한 거리등 1500여개를 설치하고 2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그 등불을 밝힌다.

특히 광복로 입구 대형용등과 12지상등을 시작으로 1500여개의 LED거리등이 광복로를 밝히며 시티스팟에는 (재)대각문화원 대각사의 코끼리 조형물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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