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유아대상 영어 학원 특별점검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14 08:57:37
관내 9곳 대상…레벨테스트·선행학습 실시 여부 등 점검
7월 말까지 관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 중 하루 4시간 이상 교습을 하는 학원 9곳을 대상으로, 2인 1조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학원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특별점검을 매년 실시해 왔다.
올해는 법령 개정에 따른 레벨테스트를 통한 교습생 선발 및 비용 징수 여부, 선행학습 유발 행위와 거짓·과대 광고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유치원 등 형태로 운영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시설관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소방안전 관리 등 아동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도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특별점검이 아동 발달권 보호와 학원의 부적절한 운영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 학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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