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욘드 비-스타’ 프로젝트 추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08 08:35:22

노포 5곳·힙포 10곳 협업…글로벌 브랜드 도약 지원 오리엔테이션 사진(2026.3.31.).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한 로컬 식음료 산업 육성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지역 식음료(F&B)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성과 성장성을 갖춘 ‘노포’ 5개 팀과 트렌디한 ‘힙포’ 10개 팀 등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협업 모델로 운영된다.

노포에는 ‘내호냉면’, ‘신발원’, ‘덕화명란’, ‘옥숙팔복통닭’, ‘아미산’ 등이 참여하고, 힙포에는 ‘슌사이쿠보’, ‘타라코소바’, ‘야키토리 해공’ 등 지역 기반 F&B 브랜드가 합류했다.

참여 브랜드는 전통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공동 메뉴 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며, 팝업 운영과 해외 진출까지 연계한 장기 성장 모델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컬 식문화 자산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고, 청년 창업가 중심의 창의적 기획력을 더해 지역 F&B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 식음료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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