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민축구단, 서산FC 꺾고 시즌 첫 승…4대 2 완승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08 16:29:11

전반 3골로 승기…김동현 선제골·김지호 쐐기골
공수 균형 돋보여…원정경기 상승세 이어갈지 주목
기장군민축구단이 시즌 첫 승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공격과 조직력이 살아난 기장군민축구단이 시즌 첫 승으로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민축구단이 지난 4일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K4리그 홈경기에서 서산FC를 4대 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많은 군민과 축구팬들의 응원 속에 진행됐으며, 기장군민축구단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개와 조직적인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11분 김동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29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43분 김준수의 추가 득점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흐름은 이어졌다. 경기 종료 직전 김지호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4대 2 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는 지역 인재 중심으로 구성된 선수단의 조직력과 경기력이 한층 안정됐음을 보여준 경기로 평가된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 잡힌 운영이 돋보이며 향후 리그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기장군민축구단은 오는 11일 진주시민축구단과 원정경기를 치르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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