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특사경, 불법 학교급식 뿌리 뽑는다…‘51곳 집중 단속’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5-10 07:37:39
| ▲지난해 12월 적발된 비위생적인 학교급식시설 모습.(경기도 제공)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오는 17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급식 납품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지난 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의 불법행위로 적발된 31개소와 위장업체 설립이 의심되는 20개소 등 총 51개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인다.
주요 수사 사하은 ▲낙찰업체가 아닌 곳에서 작업해 납품하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전년도 적발업체 위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이병우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한번 적발된 업체는 또다시 불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양심업체가 경기도에서 더 이상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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