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호텔 ‘크루즈’, 2023년 하반기에도 40여 차례 부산 방문한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3-07-07 07:12:08
부산항에서 출‧도착하는 일본 또는 대만행 크루즈도 2회 운항 계획…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의 선상 트로트 공연도 준비돼있어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형 국제크루즈선이 4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5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호, 엠에스씨 벨리시마(MSC BELLISSIMA)호, 실버 뮤즈(SILVER MUSE)호 등 대형 럭셔리(luxury) 크루즈선들이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크루즈선을 통한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이 이어져 관광지에서의 소비, 지출 등으로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롯데제이티비에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일본 또는 대만행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를 오는 10월에 2차례 전세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차례 부산 출‧도착, 일본 여행 크루즈 운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는 10월에는 ▲10.13.~10.18.(5박 6일, 부산 → 해상 → 일본 오키나와 나하 → 타이베이 기륭 → 해상 → 부산) ▲10.18.~10.21.(3박 4일, 부산 → 일본 사카이미나토 → 일본 마이즈루 → 부산) 두 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선박에서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의 선상 트로트 향연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 탑승 기간 중에 유명 트로트 공연을 접목해 ▲10.14. 진해성 등 ▲10.17. 안성훈 등 ▲10.19. 박지현 등이 출연해 크루즈의 재미를 한껏 더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색다른 테마 크루즈 상품으로써 국내 크루즈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크루즈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을 위해 부산관광공사, 부산시관광협회,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 관련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부산 홍보 및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6월에만 머물지 않는 보훈의 진정성… 신자봉 부산동부지부, 참전용사 향한 '365일 평화 나눔'의 감동 현장
- 2[기획] ‘장보기만 하는 시장은 가라’… 금산금빛시장, 오직 금산에서만 살 수 있는 ‘로컬 굿즈’와 오싹한 야간 축제로 대변신
- 3청송군, 지역사회건강조사 목표 872명 달성…군민 맞춤형 보건정책 기초자료 확보
- 4영양군, 전국 유도 유망주 578명 하계 전지훈련 유치…스포츠마케팅·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 5안동시청 롤러경기단,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서 메달 12개 쾌거
- 6안동시, 산불 피해지역 '찾아가는 무인정신건강검진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