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연식 시장이 봉사현장을 깜짝 방문해 짜장면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태백시청)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구문소동 주민센터 작업장에서 15개 경로당 어르신들 200여 명을 모시고 올해 두 번째 ‘짜장나누기·사랑더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문소동 새마을부녀회는 ‘2017 태백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된 ‘짜장나누기·사랑더하기’ 봉사를 지난 8월에도 이미 한 차례 전개했다.

최용순 구문소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10월에도 ‘짜장나누기·사랑더하기 봉사활동’을 한번 더 전개할 예정이다"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연식 시장이 ‘짜장나누기·사랑더하기’ 봉사 현장을 깜짝 방문해 봉사자들과 함께 짜장면과 과일 등을 나르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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