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2명 위촉...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1-02 14:26:56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계양구는 지난 달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역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방법을 공유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통장과 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2명이 참석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주민이다.
이날 박형우 구청장은 참석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역할과 활동 방법, 위기가구의 주요 징후 및 발굴 사례, 위기가구 발견 시 제보 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동영상과 교육 자료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박 청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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