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청소년꿈센터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성길)는 지난 10일 거제1동 및 거제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윤숙)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거제1동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행예방교육 및 체험활동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황동 전개 등 양 기관의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 받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 심리상담, 인성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홍성길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비행예빵과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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