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LH주거행복지원센터, 지역사회 건강환경 조성 위한 협력 약속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4-21 07:54:39
만성질환 관리부터 정신건강까지 생활밀착형 건강안전망 구축
지난 15일 강북구보건소에서 진행된 강북구-LH주거행복지원센터 업무협약식. 강북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강북구는 지난 15일 강북구보건소에서 번동2·3·5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지역사회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북구보건소장과 번동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 중심의 건강증진 체계 구축과 통합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건강 취약가구 및 고위험군 발굴과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추진 등 건강친화적 생활환경 조성 △건강증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자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구강관리, 응급처치, 웰다잉 등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과 함께 대사증후군·치매·정신건강 등에 대한 선별검사와 전문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내 홍보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도 나선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수준을 함께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