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 속초·고성서 의정연찬회…수협·현장과 소통 강화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23 21:42:07
송지호 바다하늘길 현장 점검…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가 어업 현장과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강정호)는 제347회 임시회 종료 후인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속초시와 고성군 일원에서 의정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농림수산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일정으로,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3일에는 속초시수협 대회의실에서 도내 9개 수협조합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위원회는 의정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 향후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 전반기 의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24일에는 고성군 송지호 바다하늘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살펴보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양수산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정호 위원장은 "농림수산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농어업인과 적극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림수산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합리적인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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