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안민초등학교 진로체험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05-24 03:37:06

▲안민초등학교 진로체험 모습.(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성길)는 안민초등학교 5학년 140명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지난 1월 안민초등학교의 신청에 의해 실시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직 공무원 소개, 모의법정체험, 진로적성검사, 장애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작년 107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양 모군은 “법무부에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서 새롭게 알았다. 그리고 체험장에서 직접 판사, 검사가 되어서 체험한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홍성길 센터장은 "현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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