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부산동부·서부지부,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기획취재팀

local@localsegye.co.kr | 2026-05-21 03:41:15

신천지 IWPG, 어린이·청소년 평화 인식 확산 위해 행사 마련  IWPG 부산동부·서부지부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 중인 가운데, 한 어린이가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채에 평화와 관련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하 IWPG 제공

[부산 = 기획취재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부산동부·서부지부가 지난 16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부산지역 예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나의 평화 이야기’를 주제로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쟁 없는 세상, 가족과 친구 간의 화합 등 학생들이 생각하는 평화의 가치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작품활동 외에도 ‘평화 핀배지 만들기’, ‘부채 꾸미기’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참가 학생들이 대형 도화지에 ‘나의 평화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조연하(수정초 6) 학생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이 없는 웃음 가득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고 말했다. 학부모 박진영 씨는 “아이들이 평화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명옥 IWPG 부산동부지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여성평화 NGO인 IWPG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와 평화 문화 전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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