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말까지 연장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1-13 02:30:36

농기계 가격·인건비·유류비 상승에 농가 부담 완화
임대사업소 3곳, 트랙터 등 61종 803대 전 기종 적용
청송군 제공.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경북 청송군은 농기계 가격 상승과 인건비·유류비 증가로 가중되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청송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남부상담소·진보상담소)에서 임대하는 농업용 트랙터 등 61종 803대 전 기종에 적용된다.

청송군은 영농비 증가와 농촌 인력난이 겹치면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임대료 감면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경영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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