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파크골프장 올해부터 시 직영 전환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1-07 01:21:43
운영 논란·하천법 위반 지적 해소 나서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기는 열린 공공체육시설로”
안동시 제공.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기는 열린 공공체육시설로”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경북 안동시는 1월 1일부터 관내 파크골프장을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직영 전환은 그동안 제기된 운영 논란과 하천법 위반 지적을 개선하고, 공공체육시설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권고와 국가하천 관리 기준에 따라, 하천 내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시가 직접 관리·운영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두 차례 시민설명회를 통해 직영 전환 계획을 안내하고, 협회와의 갈등 상황 속에서도 ‘공공시설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는 원칙 아래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초기 6개월간은 기존 2부제(A·B조) 운영 방식을 유지해 혼선을 최소화한다.
파크골프장 이용 시민은 안전교육 이수와 사고 예방 보험 가입이 필수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직영 전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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