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심상형 경정, 국민 안전 위해 헌신한 경찰생활 마무리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경찰서가 26일 오후 경찰서 청사 앞에서 2025년 명예퇴임식을 마친 뒤 유재철·심상형 경정과 가족, 동료 경찰관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송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경찰서(서장 김택수)는 26일 오후 청송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정 유재철, 경정 심상형이 가족과 동료 경찰관들의 축하 속에 명예롭게 퇴임했다. 퇴임식은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 축사와 답사, 퇴임자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자들은 그동안 함께해 온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경찰 발전을 위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택수 청송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생 제2막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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