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창 봉덕리 고분군의 '금동신발'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1-02-17 23:26:35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봉덕리 고분군에서 ‘금동신발’이 출토 됐다. 금동신발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요 무덤에서 출토되어 당시 장례문화를 알려주는 대표 유물이다. 화려한 문양과 크고 내구성이 매우 약해 부장품으로 특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동신발(金銅飾履)’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


금동신발의 전체 형태는 발목깃을 갖췄고 앞쪽은 뾰족하면서 약간 위로 들렸고, 중간 바닥면은 편평하며, 뒤쪽은 약간 좁아져 둥근 편으로 마치 배 모양을 띤다.(사진=고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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