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폐물 경주방폐장 이송 가속화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7-05-17 23:18:58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이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보관중인 방사성폐기물의 경주 방폐장 조기 이송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 ▲권선택 대전시장이 17일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경주방폐장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오영균 기자. |
권 시장은 17일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 등 30여명과 함께 방폐장을 관리하는 경주 소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하고 이종인 이사장과 면담을 통해 대전지역의 방사성폐기물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방폐장으로 이송할 것을 협의했다.
| ▲17일 경주 소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찾은 권선택 대전시장(가운데)과 김선규 대전시 안전행정분야 명예시장, 박재묵 시민검증단장과 위원들이 공단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오영균 기자. |
| ▲권선택 대전시장이 17일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질문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 ▲17일 경주 소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찾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검증단 등 대전시 방문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권 시장과 이 이사장은 이날 RI(방사성동위원소)폐기물 1570드럼을 내년까지 이송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권 시장은 원자력연구원 등에 보관중인 2만7000여 드럼을 방폐장으로 이송할 경우 우선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대전지역의 방사성폐기물은 총 2만9093드럼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1만9272드럼, 한전원자력연료(주) 8251드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570드럼을 각각 보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20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 및 한전원자력연료(주)는 2030년까지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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