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장흥우체국, 취역계층 볼봄에 함께 나선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3-13 23:35:30
은둔 청년,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 가구,
집배원이 매월 2차례씩 생필품 꾸러미 전달 및 안부 확인
이상 징후 위기 상황 발견될 시 장흥군과 즉시 공유 조치
장흥군과 장흥우체국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부살핌 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흥군 제공
집배원이 매월 2차례씩 생필품 꾸러미 전달 및 안부 확인
이상 징후 위기 상황 발견될 시 장흥군과 즉시 공유 조치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흥군과 장흥우체국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모은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장흥군과 장흥우체국이손을 잡고 추진한다.
12일 두 기관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1인가구, 은둔 청년,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추진된다.
우체국 집배원이 매달 두 차례씩 총 18회에 걸쳐 군에서 마련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나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장흥군과 즉시 공유해 신속한 상담과 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우체국 집배원은 정해진 두치례 방문외에도 수시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 안부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공무원이란 점이 이 사업의 효과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우체국이 우편 배달 등 우체국 고유업무외에도 기타 지역 공공 업무에도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흥군 관계자는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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