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정당정치 실현…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 앞장설 것”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이경관 의원 의정활동 사진. 관악구의회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경관 의원(신사동·조원동·미성동)이 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임됐다.

이경관 의원은 현재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제29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또 국민의힘 관악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의정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국민의힘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하도록 앞장서겠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과 협력하여 구정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구민의 행복한 삶과 관악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정책 정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