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장비 총동원’해 고급아파트만 턴 절도범 검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4-10-06 2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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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대형 아파트만 골라 귀금속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신종수법 전문 절도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

 

2011년 5월부터 최근까지 고급 대형 아파트를 돌며 현장을 사전 답사한 뒤 대포차·대포폰·무전기·실크 노끈·사오정전화기 등 특수장비를 사용해 침입 후 귀금속과 현금을 총 47회에 걸쳐 5억 3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특수절도 2명, 장물취득자 1명 등 3명을 7개월간 추적수사 끝에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범행 수법이 전문적이고 치밀해 피해사실을 전혀 모르는 피해자가 다수라고 판단하고 피해자 확보 및 장물업자 등에 대해 계속 수사 할 것”이라고 전하며 “디지털 도어락 제조 회사에도 범행수법을 예방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한 대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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