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도쿄서 세계 최초 가상공간 패션쇼 열려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1@gmail.com | 2021-07-17 22:56:20
|
▲ UFA 이가라시 가호루(五十嵐かほる) 실행위원장이 가상 공간 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이승민 특파원) |
|
▲ 츠츠이 에리나(筒井絵理奈) 씨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지난 15일, 도쿄에서 UFA(Unicorn Fashion Award 2021 in Japan)가 주최한 4D 영상을 통한 세계 최초 XR 가상 공간 패션쇼가 열렸다. 도쿄 도라노몬힐스(虎ノ門ヒルズ)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MR, VR, AR을 모두 도입 한 XR 영상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KDDI의 최신 기술을 응용하여 360° 카메라가 붙어 있는 공간에서 촬영했다. 현실 공간과 동작을 삼차원의 입체데이터로 촬영하는 이 기술은 가상휴먼리얼4D와 애니메이션 등의 방법으로 표현해 가상공간에서 리듬감 넘치는 움직임과 현장감을 높여 패션쇼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