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추진위 발족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4-10-01 21:58:24

10월 초순께 위원장 포함해 모두 20명 이내로 구성
▲ © 로컬세계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창원시가 9월 29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추진준비위원회’를 10월 초순에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회준비 활동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
이는 안상수 시장이 지난 9월 19일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개최된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국제사격연맹(ISSF)으로부터 차기 대회 개최지 대회기를 인수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갈 구상을 마친 것으로 해석된다.

​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추진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20명 이내로 구성되며 주요대상자는 정계, 재계, 학계 및 체육계 등 사회적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비롯해 창원시의원과 창원시 간부공무원 등으로 창원시장이 위촉할 계획이다.

​
위원회의 주요기능은 대회 조직위원회 설립 등 대회 지원의 근거가 되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의 조속한 개정 추진을 비롯해 현재 당면한 대회전반에 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대회조직위원회 설립 전까지 비상근 임시조직으로 운영되며 향후 조직위원회가 설립되면 지위가 승계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시는 이와 함께 2015년부터 대회상징물 개발, 스폰서 확보 및 관리, 기념품사업 추진·휘장사업 추진 등을 위한 ‘마케팅활동 기반구축’과 병행해 오는 2018년 대회 전까지 대회준비 추진 체계구축, 창원종합사격장 및 인프라 구축, 최상의 경기운영 기반구축, 대내외 홍보활동 기반구축, 문화행사 기반구축, 대회행사 기반구축, 대회협력 기반구축 등을 위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 로드맵’을 밝혔다.

​
창원시 관계자는 “시는 준비 로드맵에 따라 먼저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해 위원 추천을 밟는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 주중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