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 2021년 하반기 ‘으뜸 소방관’ 10명 선정
손영욱 기자
syu67@daum.net | 2021-12-29 20:55:53
▲ 으뜸 소방관’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등 총 10명 선발. 동래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손영욱 기자]부산 동래소방서(서장 배기수)는 2021년 하반기 ‘으뜸 소방관’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등 총 10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으뜸 소방관’은 동래소방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해피 펀 동래」프로젝트로 현장 활동 후 시민으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받은 소방관들에게 인센티브 부여 등 사기를 높여 직원 간 화목한 조직문화 형성에 목적을 뒀다.
▲ 신속한 응급처치와 친절한 안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 대상 장학금 기부, 21년 소방 활동 분야 1위 등으로 선정 |
선발된 으뜸 소방관들은 비번 중 화재현장의 초동조치 및 인명·재산피해 감소, 구급출동 중 적극적이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친절한 안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 대상 장학금 기부, 21년 소방 활동 분야 1위 등으로 선정됐다.
배기수 동래소방서장은 “으뜸 소방관에 선정된 직원들을 축하드리며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모든 대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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