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체덕지 위해 노력할 것
-지방자치단체장 시절 청소년과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로 인정

▲김선교 국회의원(사진 왼쪽)이 유범진 이사장으로부터 위촉패를 건네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선교 국회의원이 환경체육청소년연맹 고문으로 위촉됐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은 22일 김선교 국회의원실에서 고문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초중고생 등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건강한 가운데 인성을 중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그동안 걷기대회, 백일장 그리고 한강뗏목건너기 대회, 한중 청소년교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위촉패를 받은 김 의원은 이날 "양평군수 시절 자녀 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지원금을 높여 주는 것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시작했다"면서, "청소년이 인성을 중시하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국가의 미래가 밝다. 앞으로 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발맞춰 청소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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