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굿둑 인근 해상서 발견된 20대 변사체…1월 실종 대학생으로 확인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3-01 20:51:42
어선 신고로 해경 출동…지문 감식 통해 신원 특정
실종 한 달여 만에 확인…사망 경위 조사 착수
금강하굿둑 인근 사진. 군산해경 제공
실종 한 달여 만에 확인…사망 경위 조사 착수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했던 20대 실종자의 신원이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로 최종 확인됐다.
1일 오후 2시 46분께 금강하굿둑 수문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20대 남성 변사체의 신원이 지난 1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대학생 A씨로 확인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인근 해상을 지나던 어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장 약 170cm의 20대 남성 시신을 수습했다. 이후 지문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해당 변사체는 지난 1월 24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대학생 A씨로 밝혀졌다.
앞서 A씨는 실종 직후 관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그동안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유가족에게 신원 확인 사실을 통보한 상태”라며 “실종 전후 행적과 주변 CCTV 분석, 최초 신고자인 어선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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