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예금보험공사·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행복예감 직거래장터’개장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11-20 19:55:36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지난 19일 예금보험공사·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이하 코바코)와 함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2025년 하반기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 맹석인 본부장, 세 번째 유대일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본 장터는 2015년 서울농협과 예금보험공사가 처음 개장한 이래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코바코와 협력하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전국 18개 산지 농가와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서울농협은 고품질의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포장 햅쌀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펼쳐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심천심 운동을 전개했다.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농심천심 운동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맹석인 본부장은“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모아주신 예금보험공사와 코바코에 감사드린다”며,“서울농협은 농심천심의 자세로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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