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동천초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7-14 19:48:13
심폐소생술 자신감을 얻었어요~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정영덕)에서는 14일 남구 동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5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生과 死를 가르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4~5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生과 死를 가른다 해도 지나침이없다.
정영덕 남부소방서장은 “내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119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두렵다. 오늘의 학습(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결과가 언젠가 생사의 기로에 있는그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귀중한 열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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