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삼척·동해 당협 , 당원교육 및 규탄대회 개최

김민우

kmw444@daum.net | 2017-09-29 23:34:50

문재인 정권 5000만 핵인질·공영방송장악 저지 규탄대회 및 당원교육 결속 다져!

▲자유한국당 삼척·동해 당협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핵심당원 교육 및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민우 기자. 
[로컬세계 김민우 기자]자유한국당 삼척·동해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철규 국회의원)는 지난 2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 및 문재인 정권 5000만 핵인질(안보파탄), 공영방송 장악 저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규 삼척·동해 국회의원(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심규언 동해시장, 정진권 삼척시의회 의장, 정성모 동해시의회 의장 및 삼척·동해 도의원, 시의원, 핵심당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방송은 독립성, 공정한 보도가 제도화가 되어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20대 총선이 끝난 직후 어떠한 경우에도 방송사 경영진의 인사가 정권에 이바지하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법안까지 발의를 했다"며 "정권이 바뀐지 몇 달 되었다고 공영방송 경영진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국가권력, 노조권력 등 권력을 동원해서 편파 보도를 하기 위한 방송장악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권 5000만 핵인질, 공영방송장악 저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또 "민주당은 지난 번에는 방송 장악하기 위한 단계별 시나리오 문건을 만들었다가 들켰다. 그러나 당 공식 문건이 아니며 당의 입장도 아니라고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소름이 끼치는 일이라"고 이와 같이 말했다.

아울러 "'방송과 언론이 권력을 가진 정부에게 장악이 된다면' 북핵에 대한 방어시스템과 핵 미사일에 대한 위험성을  우리는 편견을 가진 시각으로 양눈이 아닌 외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라며 우려스럽다" 고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참가한 800여 명의 자유한국당 삼척·동해 핵심당원들은 5000만 국민을 북한의 핵인질로 만들고 공영방송장악을 시도하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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