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1동은 18일 오랜 기간 방치됐던 폐가를 철거하고 부지를 깨끗하게 정비해 꽃을 심는 등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환경을 제공했다. 

▲오랜 기간 방치됐던 폐가. 맹화찬 기자.

▲폐가를 정비해 조성한 화단. 맹화찬 기자.

이번 사업추진을 계기로 문현1동에서는 구청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관내 폐·공가에 대한 정비를 추진해 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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