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보물 지정 예고
로컬세계
local@localsegye.co.kr | 2023-01-05 19:09:56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인 ‘나신걸 한글편지’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1490년대 함경도 군관으로 근무하던 나신걸(1461~1524)이 부인 신창 맹씨에게 한글로 써서 보낸 편지 2장이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2011년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신창 맹씨 무덤에서 발견됐다. (사진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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