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단양 마늘 주말 직거래 행사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청주점에서 마늘 생산 시기를 맞아 충북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23.7.7(금)~’23.7.23(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씩 진행된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청주점에서 마늘 생산 시기를 맞아 충북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단양 마늘 금·토·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충북지사와 단고을 조합 공동 사업 법인을 비롯해 단양 관내 3개 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마늘을 산지에서 직판하는 행사로 7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씩 진행된다.

단양 마늘은 단양 지방에서 나는 재래종 마늘로 대부분 6쪽이며 단단해서 저장성이 강하고 매운맛이 타지역에 비해 강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청주점에서 마늘 생산 시기를 맞아 충북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23.7.7(금)~’23.7.23(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씩 진행된다.

농협유통 충북지사 관계자는 “단양 마늘이 우리 농협유통 청주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 조직으로써의 소명 의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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