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자치회, 2024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4-11-07 21:01:13

 

▲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 워크숍 모습. 동작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에서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작구청장 박일하 외 145명의 주민자치회 구성원이 참여하고, 동작구의 주민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동작구 주민자치회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대화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동작구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움직이는 참여를 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동에 포함되는 다양한 동별 신설될 프로젝트와 개선 사업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회의 주체 이해부터 의사소통 전략, 지역 문제 해결을 프로젝트 관리 방법까지 참여자들은 활동적인 자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적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방법을 배우며, 실질적인 참여의 전략을 학습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 "주민자치회는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도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집단의식을 주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운영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더 강화해, 동작구의 미래를 축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자치회의 소수 의사소통을 배우고, 이를 통해 공동체가 협력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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