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운영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모자녀 양육프로그램 호평
양해수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12-19 18:51:07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화구연'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운영하는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돌봄품앗이 부모·자녀양육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화구연’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11월 13일, 11월 26일, 12월 17일 등 3회에 거쳐 군산시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했다.
그동안 진행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화구연 활동을 통해 유아기 애착 형성 시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유아의 전인적 언어교육을 할 수 있는 실제 동화구연지도 방법을 익히면서 참가 부모들은 양육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엄마와 아이의 안정된 교감이 부모, 자녀 사이의 상호신뢰를 높여 주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률을 통한 동화구연, 동화·동시 표현 놀이를 통한 동화활동, 손 유희를 통한 표현 놀이, 동화구연에 필요한 제스처, 표현력 향상을 위한 동화구연 기법 등이 교육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었고, 참가 부모들은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과 기술을 배워 보람이 컸으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화구연' (군산대학교 제공) |
프로그램은 11월 13일, 11월 26일, 12월 17일 등 3회에 거쳐 군산시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했다.
그동안 진행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화구연 활동을 통해 유아기 애착 형성 시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유아의 전인적 언어교육을 할 수 있는 실제 동화구연지도 방법을 익히면서 참가 부모들은 양육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엄마와 아이의 안정된 교감이 부모, 자녀 사이의 상호신뢰를 높여 주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률을 통한 동화구연, 동화·동시 표현 놀이를 통한 동화활동, 손 유희를 통한 표현 놀이, 동화구연에 필요한 제스처, 표현력 향상을 위한 동화구연 기법 등이 교육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었고, 참가 부모들은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과 기술을 배워 보람이 컸으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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