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농협쌀 5천만포 판매하기 대축제' 개최

이명호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8-12-19 18:29:28

▲1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제1회 농협쌀 5천만포 판매하기 대축제’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와 농협양곡 정재범 전무이사(왼쪽에서 6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대축제 개최기념 축하떡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농협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양곡과 함께 ‘제1회 농협쌀 5천만포 판매하기 대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 정재범 농협양곡 전무이사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양곡부장, 농협 RPC 대표 및 지역농협 조합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쌀 소비가 줄어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행사로 서울과 수도권의 소비자에게 농협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판매촉진에 나섰다.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와 정재범 전무이사는 “쌀 소비량 감소와 대체식품 증가로 쌀 시장 경영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 추세”라며 “전국의 농업인과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쌀과 잡곡 등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여 양곡 판매 및 유통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아 말했다.

▲1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제1회 농협쌀 5천만포 판매하기 대축제’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와 농협양곡 정재범 전무이사(왼쪽에서 6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대축제 개최기념 축하떡 컷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