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과, 경주로 떠나는 문학기행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2-10-21 18:28:06
천고마비의 계절, 마음의 양식을 채우러 떠나요!
[로컬세계=한용대 기자] 마산회원도서관과(과장 김삼수)는 오는 26일 서서히 깊어져가는 가을의 바람을 느끼며 반딧불이·감골바람 주부독서회 회원들과 도서관 운영에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주 일대로 문학기행을 떠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동리목월문학관에서 작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삶이 깊이 스며든 그들의 문학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경주월성지구를 방문해 첨성대를 비롯한 유적지들의 역사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삼수 마산회원도서관과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번 문학기행이 경주를 대표하는 문인들인 김동리 작가와 박목월 시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참가자들의 문학적 감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년 마산회원도서관과 독서회 문학기행(남원역). 창원특례시 제공 |
[로컬세계=한용대 기자] 마산회원도서관과(과장 김삼수)는 오는 26일 서서히 깊어져가는 가을의 바람을 느끼며 반딧불이·감골바람 주부독서회 회원들과 도서관 운영에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주 일대로 문학기행을 떠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동리목월문학관에서 작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삶이 깊이 스며든 그들의 문학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경주월성지구를 방문해 첨성대를 비롯한 유적지들의 역사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삼수 마산회원도서관과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번 문학기행이 경주를 대표하는 문인들인 김동리 작가와 박목월 시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참가자들의 문학적 감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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