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소방서, 2년 연속 부산권역‘소방행정 종합역량평가’ 최우수기관 영예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01-07 18:21:24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1위 달성

'전국 소방장비 실태조사 최우수’ 등
▲강호정 사하소방서장 등 간부들이 부산권역‘소방행정 종합역량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뒤 상장 및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사하소방서는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소방행정 종합역량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하소방서에 따르면 소방행정 종합역량평가는 매년 1월1월부터 11월30일까지 부산소방재난본부 산하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와 소방관서 간 공정하고 객관적인 경쟁으로 대시민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 소방행정 종합역량평가는 총 7개 분야, 40개 평가항목, 88개 평가지표로 구성돼 심의가 진행됐다.
 

사하소방서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1위 달성’ , ‘소방장비 실태조사 최우수’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최상위권을 기록,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강호정 사하소방서장은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한 덕분에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강하고 역동적이며, 안전한 부산소방 구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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