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 ‘종교 자유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 부산역광장서 개최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2025-11-30 18:34:13

문선명‧한학자 총재, 일평생 걸어온 참사랑·평화의 길 대중에 공유
청년·평화대사 평화 스피치, 평화선언문 발표
타구치 카오리 청년 “한국과 일본 갈등 넘어 동북아시아 평화 위한 공동노력, 공동번영 이룩하는 데 기여하고파"
30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가 개최한 ‘종교 자유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맹화찬 기자

[로컬세계 = 전상후·맹화찬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는 최근 종교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사회적 오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 ‘종교 자유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를 지난 30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평화집회는 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의 청년들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정연합 축복가정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건강한 가족문화가 지역사회에 울림을 준 시간이었다.

 이날 집회는 ▲오프닝 영상 ▲청년·평화대사 평화 스피치 ▲평화선언문 발표 ▲공연 및 찬양 등으로 이어졌다. 현장에 모인 청년과 축복가정들은 “평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작은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발표자로 나선 청년 평화대사들은 각자 살아온 국제가정의 애환을 공유하며 문‧한 총재께서 강조해온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이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가정연합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사회적 오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문선명‧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일평생 일구어온 평화의 길과 가정연합의 본래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종교 자유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가 30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맹화찬 기자

박형준 평화대사는 “갈등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 ‘평화의 태도’다”며 “평생을 인류 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해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핵심 가치가 ‘종교의 자유’일 것”이라고 호소했다.

일본에서 온 타구치 카오리 청년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인류 한가족’ 비전에 감동해 그 사랑과 평화의 삶을 나의 삶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한국과 일본의 과거 갈등과 상처를 넘어 화해와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공동노력, 공동 번영을 이룩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요지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정연합 부산·울산교구는 이날 평화집회가 갈등이나 대립을 조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 부산울산교구 관계자는 “우리의 목적은 정부나 특정 누구를 향한 비난이 아니라,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께서 평생 실천하신 화해·봉사·평화의 삶을 시민들과 나누는 것이다”며 “가정연합이 추구해 온 진정성 있는 참사랑, 참가정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부산·울산지역의 청년들이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듯이 앞으로도 이들 미래세대들이 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견인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