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경찰서·대선주조 업무협약 체결, '안전한 기장만들기' 손 맞잡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5-12-16 19:29:07
‘타면 착! 안전도 착! 부산교통 안전하이(High)’ 라벨 부착 홍보
부산기장경찰서와 대선주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기장경찰서 교통과는 대선주조와 16일 오후 부산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안전한 기장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선주조 본부장과 기장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대선주조는 '시민과 함께 부산 교통 안전하이(High), 타면 착! 안전도 착!' 문구를 인쇄한 라벨을 차량에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띠(안전모)를 착용하면 앞좌석 승차자는 최대 50%까지, 뒷좌석 승차자는 최대 75%까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홍보를 통해 부산 교통 안전하이(High)를 홍보할 계획이다.
권유현 기장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힘을 합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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